광진구, 청년 채용 5개 중기업체 모집.."월 20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는 오는 29일까지 '광진청년 일자리창출사업'에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광진구에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진구 일자리정책과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기업역량, 재무건전성, 근무환경 등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한뒤 청년 근로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서울 광진구는 오는 29일까지 '광진청년 일자리창출사업'에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광진구에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역 청년에게 나눠주기 위해서라고 광진구는 설명했다.
모집규모는 5개 업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청년 인건비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진구 일자리정책과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기업역량, 재무건전성, 근무환경 등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한뒤 청년 근로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