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은혜X김재욱, 14년 전 '커프' 추억 회상 [T-데이]

박상후 기자 2021. 1.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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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배우 윤은혜와 김재욱이 추억을 회상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윤은혜가 직접 만든 특별한 분식 메뉴를 갖고, 김재욱과 만난다.

윤은혜와 김재욱은 지난 2007년 방송돼 신드롬을 일으킨 후 아직까지도 화제가 식지 않고 있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에서 호흡을 맞춘 뒤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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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스토랑'에서 배우 윤은혜와 김재욱이 추억을 회상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윤은혜가 직접 만든 특별한 분식 메뉴를 갖고, 김재욱과 만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은혜는 학교 앞 분식집 맛을 그대로 재현한 떡볶이, 어묵 속에 크림치즈를 넣고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아 튀긴 어묵 메뉴를 가지고 김재욱과 만났다. 이를 VCR로 보고 있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윤은혜와 김재욱은 지난 2007년 방송돼 신드롬을 일으킨 후 아직까지도 화제가 식지 않고 있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에서 호흡을 맞춘 뒤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만나자마자 반가움의 인사를 건넨 두 사람은 어묵 메뉴를 맛봤다.

김재욱은 '커프' 시절 윤은혜가 집에 초대해 만들어줬던 음식을 떠올리며 "그때 네가 요리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구나 느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날 밤 9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김재욱 | 윤은혜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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