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17개 학교 태권수업 지도사범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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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중·고등학교에서 태권도수업을 맡을 지도사범을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21년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17개 학교에서 태권도수업을 담당할 지도사범 20명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이 학교들에 태권도수업을 담당할 지도사범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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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중·고등학교에서 태권도수업을 맡을 지도사범을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21년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17개 학교에서 태권도수업을 담당할 지도사범 20명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서울 아이티고등학교와 부산 부일외국어고등학교, 전북 군산영광중학교 등 총 12개 광역자치단체의 17개 학교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학교에서는 오는 3월부터 학급당 주 1회(총 30회)에 걸쳐 태권도수업이 진행된다. 재단은 이 학교들에 태권도수업을 담당할 지도사범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모집절차를 내달 1일까지 밟는다. 모집절차 후 서류평가를 통해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내달 5일 태권도원의 도약센터에서 실기·면접절차를 진행한다. 실기·면접에서는 기본발차기와 품새, 질의응답 등 지도사범으로서의 전문·책임·충실성 등을 평가한다.
이렇게 선발된 지도사범은 내달 20~21일 태권도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과 태권도 수련 예절 등 소양고육을 받은 후 각 학교에 파견된다.
재단은 선발된 지도사범에게 회차별 태권도 수업 운영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의 홈페이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063-320-0565)로 문의하면 된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권도진흥재단은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더 많이 체험하고 수련하는 등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도능력과 경력을 갖춘 역량있는 사범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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