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영동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완료

장인수 기자 2021. 1.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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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타운과 영동읍 공동주택 신축 등 개발 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하수처리시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동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는 2018년 8월부터 167억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가 최근 완공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가곡지구 외 3곳을 대상으로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질 관리에 힘써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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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설을 완료한 영동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전경. ©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타운과 영동읍 공동주택 신축 등 개발 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하수처리시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동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는 2018년 8월부터 167억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가 최근 완공했다. 하루 하수처리용량은 1만8205톤 규모다.

군은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가곡지구 외 3곳을 대상으로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질 관리에 힘써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산림소득사업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

보은군은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산림소득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산림복합 경영단지 조성, 속리산면 백두대간 주민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 등 8개 분야 사업이다.

산림작물생산단지, 산림복합경영단지, 임산물 유통·생산기반, 임산물 상품화 지원 사업은 생산자(임업인)와 생산자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백두대간에 거주하거나 보호지역에 토지를 소유하고 임업에 종사하는 주민이다.

문의는 보은군청 산림녹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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