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상가 건물 화재..2명 구조, 1명 대피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1. 1. 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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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2시 14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3층과 4층에서 구조된 2명과 자력 대피한 1명 등 총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7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며 화재 시작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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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2시 14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3층과 4층에서 구조된 2명과 자력 대피한 1명 등 총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7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며 화재 시작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상가 2층 치과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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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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