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결혼' 정순주 아나, 섹시한 백리스 드레스 자태

성정은 2021. 1. 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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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36)가 결혼 하루 전,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22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 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화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등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채 몸의 곡선을 따라 흐르는 레이스 드레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당초 지난 12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1월 23일로 예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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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36)가 결혼 하루 전,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22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 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화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등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채 몸의 곡선을 따라 흐르는 레이스 드레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혹적이고 분위기 있는 옆 얼굴의 미모가 리즈를 경신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당초 지난 12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1월 23일로 예식을 연기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결혼을 알리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는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라며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으며 MBC 스포츠 플러스, JTBC3 FOX Sports에서 활동하다 프리랜서로 나섰다.

sje@mkinternet.com

사진|정순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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