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오늘(22일) 첫방송, 윤종신→장윤정의 신상 음악 토크쇼

박상후 기자 2021. 1. 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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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이 오늘 첫 방송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사연에 어울리는 음악 추천부터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전원 가수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이들은 사연에 어울리는 음악 추천부터 라이브 무대를 펼치기까지 '음악장인'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활약으로 '신비한 레코드샵'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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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신비한 레코드샵'이 오늘 첫 방송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사연에 어울리는 음악 추천부터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라는 키워드로 개인과 취향이 존중받기 시작한 시대, 가장 개인적인 스토리와 보편적인 음악 감성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4MC는 만능 활약으로 프로그램을 책임진다. 전원 가수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이들은 사연에 어울리는 음악 추천부터 라이브 무대를 펼치기까지 '음악장인'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활약으로 ‘신비한 레코드샵’을 가득 채운다.

특히 시청자와 게스트의 사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곡을 뽑아내기 위해 과거 흘러간 명곡 소환부터 최신 가요 트렌드까지 해박한 음악 지식과 실전 경험에서 비롯된 귀신같은 선곡 신공을 펼치는 이들의 활약은 확실한 재미가 될 전망이다.

게스트들의 인생 곡과 그에 얽힌 사연은 직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직업 탐구생활로 확장되기에 주목해야 할 또 다른 포인트다. 게스트들이 고른 인생 곡과 그에 얽힌 사연에서 직업 특유의 스토리를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생생한 현장감으로 흥미로운 직업 탐구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밤 9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신비한 레코드샵 | 윤종신 |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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