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정은지 "지난주 강성규 아나 댄스 화제, 텐션 장난 아냐"

[뉴스엔 최승혜 기자]

정은지가 강성규 아나운서를 칭찬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DJ 정은지가 강성규 아나운서, 김은지 성우와 함께 ‘어떻게 회사까지 사랑하겠어, 월급을 사랑하는 거지’ 코너를 진행했다.

정은지는 “지난주 강성규 아나운서 춤사위가 장난 아니었다. 텐션이 기가 막혔다”고 하자 김은지는 “그날 바빠서 못 봤다”며 아쉬워했다. 정은지가 “오늘은 잠을 많이 못 주무셨다고 하는데 텐션이 떨어졌을 거다”고 하자 강성규는 “억지 텐션을 보여드리겠다”고 별렀다.

정은지가 “김은지 씨는 라디오 드라마를 맡았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김은지는 “라디오 드라마는 단편으로 짧게 진행된다. 조선시대 아낙, 못된 남자애 역할로 거의 역할이 고정이 돼 있다”고 밝혔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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