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파트 거래 동향 모니터링 요원' 위촉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1. 1. 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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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과 개업 공인중개사 등 12명을 아파트 거래 동향 모니터링 요원으로 위촉했다.

모니터링단은 9개 권역의 부동산 거래 현황을 분석하고 가격이 급등하거나 외지인이 대량으로 매수하는 등 이상 징후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단속 사각지대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온라인 신고센터를 전주시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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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과 개업 공인중개사 등 12명을 아파트 거래 동향 모니터링 요원으로 위촉했다.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는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과 개업 공인중개사 등 12명을 아파트 거래 동향 모니터링 요원으로 위촉했다.

모니터링단은 9개 권역의 부동산 거래 현황을 분석하고 가격이 급등하거나 외지인이 대량으로 매수하는 등 이상 징후를 점검한다.

전주시는 이날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감시·조사 체계와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공동 지원체계 등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단속 사각지대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온라인 신고센터를 전주시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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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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