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곡 5층 상가건물 불..주민 3명 구조
이지선 기자 2021. 1.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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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14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5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상가 건물 전체에 연기가 자욱한 상태이며, 진화작업과 구조작업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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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2일 낮 12시14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5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이 건물 1층과 3·4층에 있던 시민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상가 건물 전체에 연기가 자욱한 상태이며, 진화작업과 구조작업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 건물에는 치과와 학원, 카페, 안경원 등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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