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외국인 선수 3총사, 25일 입국

배정훈 기자 2021. 1.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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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해 스프링캠프 시작일인 2월 1일 훈련 합류는 불가능하지만, 빠르게 비자 업무를 마감해 큰 공백 없이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삼성은 2월 1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경산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합니다.

1군 선수단은 2월 16일까지 경산에서 훈련한 뒤, 17일부터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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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블리-피렐라-뷰캐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 3명이 25일에 입국합니다.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해 스프링캠프 시작일인 2월 1일 훈련 합류는 불가능하지만, 빠르게 비자 업무를 마감해 큰 공백 없이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라이블리와 새 외국인 타자 피렐라는 25일 오후 3시 30분에, 뷰캐넌은 오후 5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2월 1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경산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합니다.

1군 선수단은 2월 16일까지 경산에서 훈련한 뒤, 17일부터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을 이어갑니다.

3월 1일부터는 대구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총 9차례 평가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진=삼성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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