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열방센터 방문 미검사자 5명 고발 조치

서울시가 경북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가운데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5명에 대해 고발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미검사자 5명은 열방센터 방문사실이 없다며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두절된 이들로, 이들에 대한 GPS 조회 결과 모두 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주시 열방센터 관련된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모두 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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