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무선통신으로 세계 곳곳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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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이하 무선연맹)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무선연맹은 엑스포 홍보용 특별 호출부호(콜사인)를 발급받아 1년간 운영하며, 회원간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무선 교신 시 엑스포를 전세계 무선사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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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조문현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이하 무선연맹)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무선연맹은 엑스포 홍보용 특별 호출부호(콜사인)를 발급받아 1년간 운영하며, 회원간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무선 교신 시 엑스포를 전세계 무선사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조직위는 무선국 교신 후 발송되는 교신증명카드에 엑스포 행사장 사진과 주요정보를 영문으로 삽입해 제공한다.
아마추어 무선은 국가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개인 또는 단체가 일정한 무선설비를 갖추어 전 세계의 동호인과 모스부호 또는 음성을 통해 자유롭게 통신하는 방법이다. 세계곳곳에 홍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약없는 마케팅 효과까지 기대된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2월 중 특별 호출부호 취득 및 교신카드 제작과 무선사 참여 모집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1955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전국에 4만여 명의 회원이, 충남본부에는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약 300만명의 무선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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