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부산강서구협의회 '이웃사랑' 남 다르다

노주섭 2021. 1. 22.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지도자부산강서구협의회가 사랑의 쌀 나누기,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부자가정 책걸상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새마을지도자강서구협의회(회장 홍병대)는 최근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으로 백미 10kg 160포를 마련해 8개동 저소득 소외계층에 20포씩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강서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지도자부산강서구협의회 회원들이 강서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지도자부산강서구협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새마을지도자부산강서구협의회가 사랑의 쌀 나누기,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부자가정 책걸상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새마을지도자강서구협의회(회장 홍병대)는 최근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으로 백미 10kg 160포를 마련해 8개동 저소득 소외계층에 20포씩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강서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도 실시했다.

협의회 회원들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싱크대 교체와 보일러 작업 등 크고 작은 집수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층 소외계층 주거안정과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협의회는 이밖에 부산 강서구 대저2동 관내 부자가정과 취약계층 6가구에게 230만원 상당의 책걸상을 지원하는 지원사업도 펼쳤다.

'청소년이 미래다'라는 구호 아래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 초·중·고 자녀가 마음 편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며 아동과 청소년 복지에 이바지했다.

이와 관련, 새마을지도자강서구협의회 홍병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서 따뜻하고 훈훈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