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시, 방역택시 100여대 운영 등

조성현 2021. 1. 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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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22일부터 방역택시 100여대를 운영한다.

방역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기사와 승객 사이 비말차단막이 설치돼 있다.

방역택시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찾는 승객과 택시 기사 간 마찰 또는 불안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업계가 자발적으로 비말 차단막을 설치했다.

방역택시는 시민콜·안심콜로 전화를 하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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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방역택시 내부 사진. (사진=청주시 제공) 2021.01.22.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2일부터 방역택시 100여대를 운영한다.

방역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기사와 승객 사이 비말차단막이 설치돼 있다.

방역택시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찾는 승객과 택시 기사 간 마찰 또는 불안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업계가 자발적으로 비말 차단막을 설치했다.

방역택시는 시민콜·안심콜로 전화를 하면 이용 가능하다.

◇시, 명암저수지 재난대응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청주시는 명암저수지에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기경보 시스템은 재해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3억5000만원을 들여 명암저수지에 수위계, 변위 계측기, 우량계, 폐쇄회로(CC)TV 등 각종 재해 관측 설비를 설치한다.

시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사업을 마무리해 우기 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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