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복지누리마을 조성사업 발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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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복지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주민 주도 복지누리마을 조성을 주제로 2월 9일까지 공모한다.
북구는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사업 취지 적정성, 민·관 협력방안, 사업추진 가능성 및 효과성,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검토해 대상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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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북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복지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주민 주도 복지누리마을 조성을 주제로 2월 9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3~4개의 마을 특화사업을 선정해 사업 당 최대 5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대상 사업은 Δ민·관 협력을 통한 소외계층 돌봄나눔 사업 Δ동별 특성에 맞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사업 Δ마을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 등이다.
북구는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사업 취지 적정성, 민·관 협력방안, 사업추진 가능성 및 효과성,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검토해 대상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특색을 반영한 마을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해 공공복지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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