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잔나비 김도형 "4일 뒤 입대, 긴장돼"

노민택 2021. 1. 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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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잔나비의 멤버 김도형이 군대를 앞두고 있는 심경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잔나비 최정훈 김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도형은 "4일 남았다. 안 그랬는데 카운트를 하게 된다.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다.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긴장된다"라고 전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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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잔나비의 멤버 김도형이 군대를 앞두고 있는 심경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잔나비 최정훈 김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도형은 "4일 남았다. 안 그랬는데 카운트를 하게 된다.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다.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긴장된다"라고 전했라.

최정훈은 "나도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조금씩 실감이 난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김도형이 출근을 안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일주일이 있었는데 며칠 떨어진 동안 실감을 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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