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측 "'목표가 생겼다' 출연 제안받고 검토중"(공식입장)

김명미 2021. 1. 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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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가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배우 김환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월 22일 뉴스엔에 "김환희가 '목표가 생겼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류수영이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환희가 '목표가 생겼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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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환희가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배우 김환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월 22일 뉴스엔에 "김환희가 '목표가 생겼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편성 예정인 '목표가 생겼다'는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다. 2020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앞서 배우 류수영이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환희가 '목표가 생겼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될지 주목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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