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엠카' 무대 찢었다..'압도적 퍼포먼스'로 팬심 장악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무대를 펼쳐 호평받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데뷔곡 '아수라발발타', 데뷔 무대서 '완성형 신인' 입증 

[더팩트｜원세나 기자]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앨범 'BEFORE SUNRISE Part. 1(비포 선라이즈 파트. 1)'의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1419는 먼저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완성형 신인'이라는 타이틀답게 완벽한 칼군무와 초특급 퍼포먼스로 데뷔곡 무대를 소화했다.

데뷔곡 '아수라발발타'는 힙합(Hip hop), EDM 기반에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특한 소스의 테마 리드가 특징인 곡이다. '아수라발발타'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뜻을 담은 주문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가사를 통해 세상에 찾아온 혼란을 마주하고 이겨내겠다는 T1419의 의지와 염원을 담았다.

걸그룹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인 T1419는 지난 11일 앨범 'BEFORE SUNRISE Part. 1'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T1419는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아수라발발타' 무대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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