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SK텔레콤, AI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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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지난 21일 SK텔레콤과 비대면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으로 인공지능(AI) 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동국대-SK텔레콤 AI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관규 동국대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동국대는 인공지능 분야 특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융합학부를 신설예정이며 지난 2017년 공과대학 산하의 인공지능 센터를 개설하는 등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 AI 비교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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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동국대는 지난 21일 SK텔레콤과 비대면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으로 인공지능(AI) 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동국대-SK텔레콤 AI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학기 이상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104명(학부생 92명, 대학원생 12명)의 학생이 선발돼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김관규 동국대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동국대는 인공지능 분야 특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융합학부를 신설예정이며 지난 2017년 공과대학 산하의 인공지능 센터를 개설하는 등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 AI 비교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는 인력양성사업으로 과학기술정통부 SW중심대학사업,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및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년간 총 396억원을 지원 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양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AI 커리큘럼을 통해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현장의 생생한 기술 노하우를 학습한 AI 인재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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