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이목동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 분양

사진: 더리안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이 변화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주거 트렌드의 변화인데, 최근 아파트나 빌라가 아닌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들이 늘며 이를 증명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 대지면적 11,184.2㎡, 분양면적 499.8㎡(151.2평)~588.5㎡(178.0평) 총 21개의 필지로 이루어진 ‘더 리안’은 이달 15일 홍보관을 오픈하며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의 전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북수원 더 리안은 사업지 인근 토지를 매입한 후 전원주택에 알맞게 필지를 분할하여 토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독주택 건축을 원하는 경우 하우스 플래너와 함께 1:1 맞춤식 설계가 가능해 나만의 집을 마련할 수 있고, 건축 시공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주택 관련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다주택자들과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건축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개 단독주택부지들은 수도권 외곽에 조성되어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 불편하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해당 용지의 경우 강남 및 서울 지역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교통 환경과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 생활 편의시설 및 자연 친화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다수의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는 수원 북부순환로,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1호선 성균관대역(대중교통 이용 20분)과 인접한 교통망으로 강남 및 서울권 지역의 진입이 편리하며 도보 약 12분 거리에 다솔초와 파장초, 천천중, 이목중이 위치하고 있다. 덧붙여 수원의 명문학군으로 잘 알려진 경기과학고, 경기체육고,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등이 자리한 우수한 교육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

반경 3km 이내에는 관공서인 장안구청과 국세청이 자리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스타필드 수원(2026년 예정) 등 쇼핑 및 편의시설들과 가까워 수원의 新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연장사업과 수원 1호선 연장사업,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북수원역, 이목 도시개발지구 사업 등 풍부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이외에도 북수원 더 리안은 청정한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용지를 기준으로 서쪽엔 서호천이 동쪽엔 노송단지가 위치하며 광교산과 덕성산 역시 인접한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많이 찾고 있는 숲세권의 입지까지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관계자는 “북수원 이목동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는 우수한 교통망과 편의시설이 가까운 인프라로 편리함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개발 및 도시개발 사업으로 주변 생활 및 편의시설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5일 홍보관 오픈 후 꿈꾸던 전원생활을 실현하고자 하는 중장년층들과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집에서 거주하고자 하는 이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북수원 이목동 단독주택용지 더 리안 홍보관이 오픈했으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