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기저질환 80대 확진자 사망..지역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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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산 133번)이 사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80대인 133번 확진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치매 등 기저질환 증세가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지난 8일 서산의료원으로 옮겨 치료 받던 중 폐렴으로 22일 사망했다.
현재 서산시 확진자는 159명이고 치료환자는 6명이며 완치환자는 1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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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산 133번)이 사망했다. 지역 내 첫번째 사망자다.
서산시에 따르면 80대인 133번 확진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치매 등 기저질환 증세가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지난 8일 서산의료원으로 옮겨 치료 받던 중 폐렴으로 22일 사망했다.
장례절차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비는 1300만원(장례비 1000만원, 화장비 300만원)이 지급된다.
현재 서산시 확진자는 159명이고 치료환자는 6명이며 완치환자는 153명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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