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코브라는 왜 독을 뱉게 됐나

한겨레 2021. 1. 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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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초기 인류 출현과 관련, 막대와 돌 공격 방어 위해 3차례 걸쳐 진화
익룡, 박쥐, 새는 같은 비행을 하지만 날개를 해부학적 구성과 진화 과정은 전혀 다르다. 수렴진화의 사례이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영장류는 수천만년 전부터 뱀과 부대끼며 진화했다. 두 팔을 자유롭게 쓰는 초기 인류가 등장하자 뱀은 멀리서 독을 뱉는 방어책을 고안했다. 탈린 카잔디잔 제공.
독을 뱉는 코브라는 극심한 통증과 심하면 실명을 일으키는 독을 상대의 눈을 겨냥해 뿜는다. 그 진화의 출발점에 초기 인류의 등장이 놓여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탈린 카잔디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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