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 타지역 거주 2명 확진..충북 누적 149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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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와 충주 1명씩 2명(충북 1490~1491번)이다.
충주 확진자는 경기 과천에 사는 50대(충북 1490번)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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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모두 다른 시도 거주자로 도내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22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와 충주 1명씩 2명(충북 1490~1491번)이다.
충주 확진자는 경기 과천에 사는 50대(충북 1490번)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얼마 전 수원 부친의 집을 방문했던 그는 최근 아버지(수원 952번)가 확진되자 지난 11일부터 충주 처가에서 홀로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에서도 다른 시도 거주자가 확진됐다. 업무차 청주를 찾은 안양 거주 50대(충북 1491번)가 직장 동료의 확진 소식에 근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확진됐다.
사망자도 1명 더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음성 소망병원 입원환자로 지난 5일 확진된 40대(충북 1307)가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1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491명으로 전날까지 1185명이 완치됐다. 신규 확진자를 제외한 254명이 치료받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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