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동주 "엄마 서정희와 한복 입은 이유는.."

노민택 2021. 1. 22.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희와 딸 서동주 모녀가 한복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정희는 명절 전인데 왜 한복을 입었냐는 질문에 "명절을 준비하는 마음이고 딸이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한국적인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고 싶고 한국의 전통적인 옷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이렇게 번거롭게 입어주는 것 자체가 효도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서정희와 딸 서동주 모녀가 한복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정희는 명절 전인데 왜 한복을 입었냐는 질문에 "명절을 준비하는 마음이고 딸이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한국적인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고 싶고 한국의 전통적인 옷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이렇게 번거롭게 입어주는 것 자체가 효도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다 괜찮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엄마의 잔소리가 백배는 늘어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생방송으로 처음 나온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정말 떨린다. 엄마랑 같이 나오니 뜻깊은 것 같고 너무 떨려서 정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