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동주 "엄마 서정희와 한복 입은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희와 딸 서동주 모녀가 한복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정희는 명절 전인데 왜 한복을 입었냐는 질문에 "명절을 준비하는 마음이고 딸이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한국적인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고 싶고 한국의 전통적인 옷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이렇게 번거롭게 입어주는 것 자체가 효도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서정희와 딸 서동주 모녀가 한복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정희는 명절 전인데 왜 한복을 입었냐는 질문에 "명절을 준비하는 마음이고 딸이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한국적인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고 싶고 한국의 전통적인 옷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이렇게 번거롭게 입어주는 것 자체가 효도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다 괜찮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엄마의 잔소리가 백배는 늘어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생방송으로 처음 나온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정말 떨린다. 엄마랑 같이 나오니 뜻깊은 것 같고 너무 떨려서 정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