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여성 농업인 지원 나선다..5억원 투입

김유나 2021. 1.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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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여성 농업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월군은 여성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5억600만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농작업 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작업 편이 장비 및 안전 보호구 지원한다.

또 건강, 문화, 취미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혼 남녀 농업인 결혼 비용 지원 사업,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 바우처 지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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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여성 농업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월군은 여성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5억600만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농작업 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작업 편이 장비 및 안전 보호구 지원한다.

또 건강, 문화, 취미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혼 남녀 농업인 결혼 비용 지원 사업,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 바우처 지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결혼 이민 여성에게는 모국 방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농업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관내 거주 여성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하며, 희망자는 29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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