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WC경기장 잔디 최고"..박종칠 공단 부위원장 축구협회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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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노동조합 박종칠 수석부위원장이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의 잔디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인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최고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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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노동조합 박종칠 수석부위원장이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의 잔디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최상의 잔디 피치 컨디션을 유지해 축구선수단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천연잔디 구장 4개와 인조잔디 구장 7개를 관리하고 있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홈그라운드로 사용한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K1 리그 역대 최초 4연패의 업적을 달성했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인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최고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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