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솔라·문별 재계약..휘인·화사 긍정 논의 중"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1. 1. 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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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소속사인 RBW가 그룹 마마무와의 재계약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22일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현재 솔라와 문별은 재계약을 마쳤고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회사와 이야기 중이다"라며 "멤버들 모두 그룹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마마무 측이 이들의 재계약 상황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이와 관련된 추측성 소문과 문의가 많아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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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마마무 소속사인 RBW가 그룹 마마무와의 재계약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22일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현재 솔라와 문별은 재계약을 마쳤고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회사와 이야기 중이다”라며 “멤버들 모두 그룹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마마무 측이 이들의 재계약 상황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이와 관련된 추측성 소문과 문의가 많아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아야’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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