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단 구성

이은중 2021. 1.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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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단'을 구성,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4개팀 3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접종 시행계획 수립부터 접종센터 설치와 운영, 백신 보관과 관리, 이상 반응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전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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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도입 곧 가시화 (CG) [연합뉴스TV 제공]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단'을 구성,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4개팀 3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접종 시행계획 수립부터 접종센터 설치와 운영, 백신 보관과 관리, 이상 반응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전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백신 접종센터는 3월까지 5곳 이상 설치된다.

시는 의사·간호사회, 민간 의료기관,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 협의체도 구성해 전문가 자문과 현장 소통체계 구축, 의료 인력지원, 접종 추진현황 정보 공유 등을 긴밀히 할 계획이다.

천안지역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전 시민 약 57만명이다. 18세 미만과 임신부는 백신 임상자료가 없어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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