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설 명절 '특별통관지원' 체제 돌입

광주=이재호 기자 2021. 1.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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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신속통관과 환급지원 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9일간 '설 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통관지원기간에는 명절 성수품과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 신속통관 지원을 위해 공휴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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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신속통관과 환급지원 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9일간 '설 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통관지원기간에는 명절 성수품과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 신속통관 지원을 위해 공휴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명절 성수품인 제수용품 및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농축수산물은 신속 통관하고, 국민건강 위해물품은 집중 검사해 먹거리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수출물품을 선적기간 내 선적하지 못해 미선적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더불어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해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해 관세환급 업무 처리시간을 저녁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이 기간 중에 신청된 환급 건은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은행업무 마감 후 신청한 건은 다음날 오전 중으로 환급금이 지급처리 된다.

이와함께 일시적으로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의 납세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납세액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무담보 납기연장 또는 분할납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설 명절 관세행정 관련 문의사항은 광주본부세관 수출입통관, 보세화물, 환급으로 연락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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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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