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아스널 1월 티어니 백업 영입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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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티어니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를 원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키어런 이번 이적시장에서 티어리의 백업을 영입하고 싶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21일 인터뷰에서 티어니의 백업 문제에 대해 "콜라시나츠가 떠나면서 왼발잡이 풀백이 부족하다. 나일스, 사카, 세드릭이 그 포지션에서 뛸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옵션은 아니다"며 "우리가 가능한 상황에 대해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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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티어니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를 원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키어런 이번 이적시장에서 티어리의 백업을 영입하고 싶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9년 셀틱을 떠나 아스널에 입단한 티어니는 곧바로 핵심 멤버로 자리잡았다. 장기 부상에서 회복한 후로는 풀백과 센터백을 병행하며 왼쪽 공격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아드 콜라시나츠를 임대 이적으로 내보내면서 레프트백 백업 요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에인슬리 메잇랜드 나일스, 세드릭 소아레스, 부카요 사카 등이 왼쪽 수비수를 맡을 수 있지만 이들의 주 포지션은 아니다.
이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21일 인터뷰에서 티어니의 백업 문제에 대해 "콜라시나츠가 떠나면서 왼발잡이 풀백이 부족하다. 나일스, 사카, 세드릭이 그 포지션에서 뛸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옵션은 아니다"며 "우리가 가능한 상황에 대해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티어니는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선발 17회)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키어런 티어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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