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미래농업 혁신기술 교육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업기술원(충북농기원)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 보급과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기계화 영농 확산을 위해 1825명 대상으로 2분야 35개 과정의 농업인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농업 혁신기술 분야는 2월 4일 대추재배 과정을 시작으로 스마트팜과 치유농업의 이해, 과수화상병 예방, 4차 산업과 농업활용 등 22개 과정 120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충북농기원)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 보급과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기계화 영농 확산을 위해 1825명 대상으로 2분야 35개 과정의 농업인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농업 혁신기술 분야는 2월 4일 대추재배 과정을 시작으로 스마트팜과 치유농업의 이해, 과수화상병 예방, 4차 산업과 농업활용 등 22개 과정 120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교육과정 10회 640명과 새로운 학습 방법인 플립러닝(온라인 선행 학습 후 오프라인 현장 교육) 과정 2회 80명을 개설해 운영한다.
농업기계 분야는 2월 16일 소형 농업기계 정비 과정을 시작으로 전기용접기초, 무인기(드론)기초, 스마트 농업기계 등 13개 과정을 625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모든 교육 과정은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센터 강의실과 실습장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며, 교육 기간은 1일부터 2주까지 과정마다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농업기술원 누리집의 '미래농업교육센터 교육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n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