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행복페이, 출시 11개월만에 발행액 3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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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음성행복페이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행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시한 음성행복페이는 같은 해 10월 발행액 200억원을 넘어서더니 3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음성행복페이가 하루 평균 1억원 이상 충전되고 있어 오는 6월쯤에는 발행액이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벤트 기간 사용한 금액에 따라 245명을 추첨해 1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음성행복페이로 충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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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행복페이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행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시한 음성행복페이는 같은 해 10월 발행액 200억원을 넘어서더니 3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음성행복페이가 하루 평균 1억원 이상 충전되고 있어 오는 6월쯤에는 발행액이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음성행복페이는 1월 기준 일반발행 306억원, 정책발행 102억원 등 모두 408억원을 발행했다. 가입자 수는 2만4000여명으로 음성 전체 주민의 약 20%가 사용 중이다.
1인당 충전 한도는 월 70만원이다. 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데, 이용자는 결제액의 10%를 충전금으로 돌려받는다.
군은 음성행복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14일까지 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행복페이 결제 시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사용한 금액에 따라 245명을 추첨해 1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음성행복페이로 충전해 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행복페이를 사용해 준 주민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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