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접근성 갖춘 영흥도에 들어서는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분양

김광태 2021. 1. 22.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지로 꼽히는 영흥도는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 에너지파크 등 관광지를 보유해 일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규제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활형숙박시설의 투자 수요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라며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라는 영흥도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많은 잠재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분양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투시도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지로 꼽히는 영흥도는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 에너지파크 등 관광지를 보유해 일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인근에는 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주말, 휴일 등에 찾는 장소 중 하나로 연간 3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영흥도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가 분양 중이다.

옹진군 내리 일원에 건립되는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 7899.67㎡에 7개층으로 이루어진 복합리조트로 400여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평형 구성은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 등으로 나뉘며 이들 평형에 대한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단지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입지를 갖춰 전 객실 일출·일몰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며 고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마련된다.

객실은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복층구조로 설계됐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이 적용된다. 펜트하우스는 하나의 객실이 3층의 공간으로 꾸며지며 루프탑에 프라이빗풀과 데이베드를 갖춰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휴양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기존 생활형숙박시설에서 볼 수 없던 프라이빗 비치, 인피니티 풀, 컨벤션, 회의실, 대형식당, 남·여 피트니스센터, 키즈존, 스크린골프장, 게임장, 노래방, 편의점, 빨래방, 커피숍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규제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활형숙박시설의 투자 수요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라며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라는 영흥도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많은 잠재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분양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 부동산 시장이 냉각기를 맞게 되면서 최근 생활형숙박시설 등 비주거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의 장점과 호텔의 장점을 보유한 부동산 상품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상품에 적용되는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을 진행했던 주요 생활형숙박시설은 높은 청약경쟁률 속 분양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삼성동에 마련됐으며 분양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