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아대 직원 2명, 교육부 장관 표창 등

[부산=뉴시스] 부산 사하구 동아대 승학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는 산학협력단 연구개발지원실 정성원 팀장과 교육대학원 행정지원실 공미정 직원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 팀장은 대학 R&D 전략 기획 및 연구비 관리 업무 등을 맡아 중·대형 국책사업 수주를 위한 교내 지정형 연구그룹 제도 시행 및 운영 고도화, 산학협력 기금 조성, 산학협력지원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활성화 체계 구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씨는 교육대학원 교육과정 담당자로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에 기여했고,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주기 평가에서는 동아대가 부산울산경남 지역(비사범대학) 평가대상 중 1위에 해당하는 결과를 받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래구, 행정사무착오보상제 운영

부산 동래구는 행정사무 착오·처리기간 지연 등으로 민원인에게 불편을 초래한 경우, 민원인에게 상품권으로 보상하는 '2021년 행정사무착오보상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청 임시청사. (사진=동래구 제공)

보상 범위는 행정기관 착오에 의한 재방문 민원, 증명민원이 관련 공부와 다르게 발급된 사실이 확인된 민원, 제증명 발급시 복사기·FAX기·각종 전산장비 등의 고장으로 2번 이상 방문한 민원 등이 해당된다.

지급 사유 발생 시 민원인에게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 1장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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