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취약계층 척추질환·인공관절 등 검진·수술비 지원

조문현 기자 2021. 1. 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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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올해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척추 및 어깨질환,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심혈관 중재수술과 관련한 검진비와 수술비를 지원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사람은 필요서류(의료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납부영수증, 장애인등록증)를 갖고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해당 검진기관으로부터 개별통보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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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보건의료원 전경.© 뉴스1

(청양=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올해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척추 및 어깨질환,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심혈관 중재수술과 관련한 검진비와 수술비를 지원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질환별로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등에서 검진과 수술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사람은 필요서류(의료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납부영수증, 장애인등록증)를 갖고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해당 검진기관으로부터 개별통보를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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