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저소득층 치과 치료 및 밑반찬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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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지난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저소득층 치과치료 및 밑반찬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만 18세 미만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20명을 선정해 50만원씩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며, 만 65세 미만의 의치 및 보철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장년 20명에 대해서는 100만원씩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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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지난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저소득층 치과치료 및 밑반찬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만 18세 미만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20명을 선정해 50만원씩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며, 만 65세 미만의 의치 및 보철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장년 20명에 대해서는 100만원씩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밑반찬의 경우 독거노인 등 200명에게 6개월간 50끼를 지원하며, 새마을부녀회가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대상자를 선정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단급식 시설 및 경로당이 폐쇄돼 식사를 거르는 독거노인과 의료환경이 취약한 농촌 저소득층 가정의 긴급한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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