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25일부터 설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단속

김낙희 기자 2021. 1.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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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설 명절 민생침해범죄 관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제단속 중점대상은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불법조업,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양식장 및 선박 침입 절도 등이다.

하태영 보령해경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여 평온한 해상치안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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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해경에 단속된 불법잠수기.(보령해경 제공)© 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설 명절 민생침해범죄 관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제단속 중점대상은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불법조업,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양식장 및 선박 침입 절도 등이다.

해경은 이 기간 육‧해상에서 수사요원,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강력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하태영 보령해경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여 평온한 해상치안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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