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오는 25일 무순위 청약 접수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2월 1가구 청약에 30만명이 몰리며 화제를 모은 무순위 청약이 올해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자격 제한이 없어 해당 광역권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이번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무순위 청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무순위 청약은 이달 2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5일 청약접수 ▲29일 당첨자 발표 ▲1월 30일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최근 수도권 분양 아파트 잔여세대 대비 무순위 청약 현황을 살펴보면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42.2:1, e편한세상 지제역 50.2:1, 안양 광신프로그레스 리버뷰 47.9:1, 부천소사 현진에버빌 18:1의 청약률을 달성 했다. 또한 전년 10월 평택시 칠원동에 총 1134세대 규모로 공급한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2차’의 경우 정당 계약률은 저조 하였으나, 무순위 청약에서 3.3:1의 청약률을 기록해 조기에 분양이 마감됐다.
이번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무순위 청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입주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오는 3월부터 시행 예정인 무순위 자격제한 및 재당첨기간 적용(조정대상지역 7년)으로 무순위 청약 자격이 강화되기 때문에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무순위 청약은 이달 2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5일 청약접수 ▲29일 당첨자 발표 ▲1월 30일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자격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관리도 적용 받지 않는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14개 동 전용면적 59∼141㎡ 169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성 공도는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는 물론 공도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스타필드 안성점이 단지와 직선거리로 1.5km로 떨어져 있다. 공도초교 및 1km 내에 중·고교가 위치한다.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인근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특화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안에서 즐기는 글램핑 파크를 비롯해 드넓은 중앙광장 녹지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이 마련되고, 여름에는 워터파크, 봄·가을·겨울에는 놀이터로 활용 가능한 플레이 파크가 설치된다.
실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하도록 실내 다목적 체육관과 골프플러스존, 필라테스, GX룸 등이 마련된다. 또한 입주자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 유도시스템’과 '차량위치인식시스템'을 갖춘 최신 주차 시스템이 적용 된다. 공동현관에서 세대 내까지 스마트폰, 스마트키를 통해 손 안 대고 한 번에 갈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 되고, 친지나 가까운 이웃을 초대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에서도 대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일수록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문의를 하고 있다”며 “특히 단지 안에서도 고급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 특화에 많은 공을 들였고, 무순위 청약으로 진입장벽을 낮춘 만큼 경쟁력은 차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로 숨져…부모 “술 취해 기억안나”
- “日 정부, 도쿄 올림픽 취소하기로 내부 결론 내렸다”
- 가스배관 타고 혼자 사는 여성 집 12차례 들락날락
- “추미애, 공수처 출범 박수? 자기도 잡혀갈 수 있는데” 석동현 경고
- 바이든 옆 바짝 붙어 있는 한국계 경호男은 누구?
- 남편 성매매에 격분…80대 시모 머리채 잡고 침 뱉은 며느리
- “강원래에 섬뜩한 폭력”…원희룡 ‘친문’ 비판에 갑론을박
- “나라 떠나겠다, 본사 이전” 이재용 옥중편지?…삼성 “가짜”
- BJ감동란 성희롱한 식당 측, 사과문 올려 “거듭 용서빌어”
- 명품백 들고 입국한 에이미…1600만원대 버킨백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