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 감성 발라드로 컴백

2021. 1.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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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본명 차정원)이 돌아온다.

카더가든표 감성 발라드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사람', 그의 아련한 목소리와 몽환적 건반 사운드가 매력적인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와 '파도',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과의 듀엣곡 '긴 겨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겨울이 끝나가는 시기에 발표되는 이번 음반은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카더가든의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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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본명 차정원)이 돌아온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카더가든이 오는 2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부재’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더가든표 감성 발라드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사람’, 그의 아련한 목소리와 몽환적 건반 사운드가 매력적인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와 ‘파도’,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과의 듀엣곡 ‘긴 겨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겨울이 끝나가는 시기에 발표되는 이번 음반은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카더가든의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고 전했다.

이번 음반의 아트워크에는 2020년 두산연강예술상 미술부문 수상자인 김경태 작가가 참여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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