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103명 신규확진..수도권·동북 확산세 지속

강민경 기자 2021. 1.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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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권과 동북지방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03명 늘어난 8만88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무증상 감염자 119명까지 합치면 이날 기준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22명으로 늘어난다.

중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들을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해 유증상 확진자와 따로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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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수도권과 동북지방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03명 늘어난 8만88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감염자는 94명으로, 지역별로는 Δ헤이룽장성 47명 Δ지린성 19명 Δ허베이성 18명 Δ상하이 6명 Δ베이징 3명 Δ산시성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무증상 감염자 119명까지 합치면 이날 기준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22명으로 늘어난다.

중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들을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해 유증상 확진자와 따로 집계한다.

사망자는 추가 보고되지 않아 4635명으로 유지됐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9867명(사망 167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872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1만785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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