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사내이사' 아이오케이, 대형 프로젝트 예고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1. 22. 11:12
[스포츠경향]
가수 비아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 아이오케이가 음원사업부의 새로운 프로젝트 포스터를 추가 오픈했다.
아이오케이 음원사업부 측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IOK MUSIC 2021 NEW PROJECT POSTER #2’라는 이름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격투기 링 위에 있는 마이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서 공개한 1차 포스터에서 호기심을 유발했던 공간이 링이었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크가 왜 무대가 아닌 링 위에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1,2차 포스터에 기재된 ‘HEART BEGAN TO POUND’라는 문구에도 궁금증이 쏠렸다.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라는 뜻의 이 문구와 포스터 속 링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 아이오케이 음원사업부가 진행할 2021년 대형 프로젝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아이오케이는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글로벌 음원사업과 뮤지션 관리를 위해 최근 음원사업부를 신규 사업부서로 신설했다. 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행보로, 직접 제작한 남자 아이돌을 올해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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