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경기해양레저협회 프로그램 개발 '협약'

강근주 2021. 1.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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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시흥시 소재)는 해양레저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을 위해 경기해양레저협회와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웨이브파크와 경기해양레저협회는 △해양레저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시설 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정보 공유 △각 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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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경기해양레저협회 프로그램 개발 ‘협약’. 사진제공=웨이브파크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시흥시 소재)는 해양레저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을 위해 경기해양레저협회와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웨이브파크와 경기해양레저협회는 △해양레저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시설 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정보 공유 △각 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웨이브파크와 경기해양레저협회는 대한민국 서핑, 요트, 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 활동이 지속 발전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든 시민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레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웨이브파크는 이에 앞서 작년 12월24일 시흥시서핑협회와 국내외 서핑대회 공동 유치, 국내외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서핑문화 대중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웨이브파크는 작년 10월 개장해 뜨거운 화제를 낳았으며, 12월에는 미온수를 공급해 추운 날씨에도 서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휴장 중이며 올해 상반기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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