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예비소집 안 나온 취학 대상자 한 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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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입학 예정자 한 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어린이는 모두 1369명으로 이 가운데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사례는 수성구 지역 남자 어린이 한 명 뿐이었다.
한편,2021학년도 대구지역 초등학교 입학 대상 어린이는 지난해보다 183명 증가한 2만 326명으로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어린이는 지난해보다 14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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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생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어린이는 모두 1369명으로 이 가운데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사례는 수성구 지역 남자 어린이 한 명 뿐이었다.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어린이는 대부분 취학을 유예했거나 사립학교 진학,해외 이주 등이 이유로 아동학대나 방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3월 2일 입학일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어린이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를 마련해 월 1회 이상 소재와 안전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2021학년도 대구지역 초등학교 입학 대상 어린이는 지난해보다 183명 증가한 2만 326명으로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어린이는 지난해보다 14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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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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