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기간 재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는 무료로 익명 검사가 가능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기간을 내달 14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시의 임시선별검사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김포시종합운동장(사우동)과 워킹 스루 방식의 김포생활체육관(마산동)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무료로 익명 검사가 가능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기간을 내달 14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시의 임시선별검사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김포시종합운동장(사우동)과 워킹 스루 방식의 김포생활체육관(마산동)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두 곳 모두 월~토 오전 9~오후 5시이고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포생활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1~2시 점심시간 동안 운영되지 않는다.
해외입국자나 보건소에서 연락 받은 경우에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아닌 김포시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밀접, 밀집, 밀폐된 환경을 피하고 비누로 자주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지침을 꼭 준수해 달라"면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