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시개]김어준 비판하더니..TV조선 '노마스크 생일파티' 역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TV조선'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사내에서 생일파티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21일 방송인 김용민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있었던 TV조선 모 국장님 생일파티"라며 "이걸 공적모임으로 볼 수 없겠지요. 게다가 3명은 노마스크"라고 해당 사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노마스크한 상태로 촬영
21일 방송인 김용민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있었던 TV조선 모 국장님 생일파티"라며 "이걸 공적모임으로 볼 수 없겠지요. 게다가 3명은 노마스크"라고 해당 사진을 올렸다.
문제의 사진은 TV조선 한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내용에는 "잔칫날"이라며 '#태국국왕생일인줄', '#이인기뭐임?' 등의 해시태그가 달려있다. 단체 사진에는 11명이 한 자리에 있으며 '노마스크'를 한 일부 직원도 보인다. 해당 사진은 현재 기자 페이스북에 삭제된 상태다.
앞서 조선일보는 지난 21일 경남 고성군 보건소 직원 10여 명이 지역 보건소장 생일 축하 행사를 연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카페에서 제작진들과 업무회의를 한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해서도 연일 비판하기도 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루다'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본격 시작…약 300명 참여
- [인터뷰]공모전 사기 손창현 "인정받고 싶었습니다...무릎꿇고 사죄"
- 강원래 '방역 꼴등' 발언 사과…"심려 끼쳐 죄송"
- 국방부 차관 "휴대폰 사용으로 군기 빠졌다? 동의 안해"
- 코로나19 3차 유행에 예식·외식 소비자상담 급증
- 이라크서 자살폭탄 테러로 32명 사망…"IS 소행"
- 4층 창밖으로 신생아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 구속
- '아스트라제네카 vs 화이자'…국내 도입 1호 백신은?
- "WHO, 화이자 백신계약 체결…2월 우크라 첫 공급"
- 만취상태로 부산 도시고속도로 20km 달린 2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