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랜드 "홈페이지 새 단장하고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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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별 인테리어 플랫폼 에이비랜드는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비랜드는 ▲디자이너가 잡아주는 욕실 인테리어라는 콘셉트와 ▲제품 가격과 인건비를 공개하는 투명한 견적서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을 전했다.
에이비랜드에 따르면 제품 가격과 인건비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 원하는 공정만 부분 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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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랜드는 ▲디자이너가 잡아주는 욕실 인테리어라는 콘셉트와 ▲제품 가격과 인건비를 공개하는 투명한 견적서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을 전했다.
욕실은 인테리어가 어려운 공간으로 꼽힌다. 철거와 방수, 타일, 도기, 조명, 천장 등 각각의 전문 기술자들이 단계별 공사를 따로 진행해야 해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편이다.
이에 욕실 만 따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공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욕실 디자인 패키지 ▲온라인 상담 ▲고객 체크리스트 전달을 통해 고객이 디자이너와 함께 본인의 예산에 맞춰 욕실 리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에이비랜드에 따르면 제품 가격과 인건비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 원하는 공정만 부분 시공할 수 있다. 월·전세 거주자를 위한 반셀프 욕실 리모델링 상품을 출시했으며, 나만의 욕실을 특별하게 디자인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상품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허들을 낮춰 좋은 공간이 주는 행복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은 신혼부부를 위해 무료 시공 감리(서울권), 출장 시공비 무료(경기도권), 환풍기 무료 업그레이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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