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설 앞두고 민생 위협 범죄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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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설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22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일제 단속 중점대상은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불법조업,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등이다.
하태영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으로 평온한 해상치안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지난해 추석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을 실시, 14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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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설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22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일제 단속 중점대상은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불법조업,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등이다.
오는 24일까지 사전예고제를 거친 후 수사요원, 경비함정, 파출소 등을 동원, 해·육상에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된다.
하태영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으로 평온한 해상치안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지난해 추석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을 실시, 14명을 검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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