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설 앞두고 민생 위협 범죄행위 단속

김도현 2021. 1. 2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설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22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일제 단속 중점대상은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불법조업,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등이다.

하태영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으로 평온한 해상치안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지난해 추석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을 실시, 14명을 검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해경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설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22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일제 단속 중점대상은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불법조업,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등이다.

오는 24일까지 사전예고제를 거친 후 수사요원, 경비함정, 파출소 등을 동원, 해·육상에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된다.

하태영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으로 평온한 해상치안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지난해 추석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 단속을 실시, 14명을 검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