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웨어글로벌, SW개발자·금융IT 전문가 50여명 뽑는다

안경애 2021. 1.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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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은 2021년 상반기 정규직 채용을 통해 50여 명의 SW개발자와 금융IT 전문가를 뽑는다고 22일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입사 후 실무 교육 과정을 거쳐 뱅크웨어글로벌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해외 사업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2010년 설립된 코어금융 업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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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은 2021년 상반기 정규직 채용을 통해 50여 명의 SW개발자와 금융IT 전문가를 뽑는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업무시스템 설계 및 개발, 인프라 솔루션 개발, 영업 직군 등이며, 신입과 경력직을 채용한다. 신입 개발자의 경우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도 함께 모집한다.

채용 지원 서류접수는 오는 28일까지로, 채용전문 사이트 '잡코리아', '자소설닷컴'에서 지원 서류를 제출하거나 뱅크웨어글로벌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제출 서류 심사 후 적성 및 기술 시험, 1차 실무 면접과 2차 임원진 면접이 진행된다. 회사 측은 2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와 채용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입사 후 실무 교육 과정을 거쳐 뱅크웨어글로벌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해외 사업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2010년 설립된 코어금융 업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지금까지 한국과 중국, 타이완, 필리핀, 미얀마의 100여 개 금융기관 및 기업들에 코어금융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공급, 운영했다. 작년에는 2년 연속 1천만 달러 이상 소프트웨어 수출실적으로 무역의 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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