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문화·예술계에도 기간산업 준하는 지원"

한연희 입력 2021. 1.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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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피해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도 기간산업에 준하는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막다른 현실에 내몰린 문화예술계의 대책 마련 요구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문화예술은 위기의 시대에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힐링의 원천이라며 문화예술계가 코로나 위기에 무너지지 않고 발전하도록 특별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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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피해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도 기간산업에 준하는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막다른 현실에 내몰린 문화예술계의 대책 마련 요구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좌석 거리 두기는 유연히 적용하되 관람객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는 방역지침을 창의적으로 만들고, 비대면 공연 플랫폼 확대 등 구체적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화예술은 위기의 시대에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힐링의 원천이라며 문화예술계가 코로나 위기에 무너지지 않고 발전하도록 특별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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